[이머니뉴스] [영화] 해피 버스데이, 올가을 일본 가족 영화 흥행 계보 잇는다
올가을 만나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 가 가족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가을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의 가족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일본 가족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본 가족 영화는 극장가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는 현실적인 캐릭터와 갈등 스토리로 공감대를 자극하며 국내 극장가에서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가족 영화 흥행의 중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있다. 그의 작품 (2011), (2013), (2015), (2016) 등은 가족의 부재와 상실을 겪은 인물의 이야기를 고레에다 히로카즈 표 감성으로 감동과 위로를 주며 국내 ..
문화. 연예
2017. 9. 3.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