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의 청량함 가득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조윤희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패션 매거진 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베이지 컬러의 점프 수트에 같은 톤의 오픈토 샌들과 삭스를 매치하여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또 레드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느낌의 바캉스 룩을 선보였으며, 화이트 컬러의 제옥스 스니커즈 샌들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청량감을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미모도 몸매도 열일하네", "스트랩 샌들 예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화보의 정석", "조윤희 각선미 실화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 화보는 그라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순실이 문화체육관광부 뿐만 아니라 이른바 '국민기업'으로 불리는 포스코까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증언과 문건을 공개한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끈질긴 접촉 끝에 최순실이 독일에 체류할 때 짐을 가져다 준 최씨의 측근을 만날 수 있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순실의 '놀이터'나 다름 없었다. 수백 명의 포스코 인사를 관리하고 회사 내부 상황을 점검했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뒤따랐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문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가 빼곡하게 담긴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 제작진은 이른바 '안종범 수첩'에 담긴 포스코 임원들을 이름을 추적했다. 어렵게 만난 전현직 임원들이 털어놓는 인사개입의 실체. 포스코 인사농단은 어떻게 어디..
'아는 형님' 힙합 배틀에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7일(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오현경과 딘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예능 대세'를 꿈꾸며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오현경은 25년 지기 강호동과의 우정을 과시했으며 화려한 외모에 가려졌던 반전 수다 캐릭터를 선보여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딘딘은 몸을 사리지 않으며 녹화에 임했고, 억울한 캐릭터로 시종일관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과 오현경·딘딘의 세기의 '힙합 배틀'이 펼쳐진다. 오현경과 딘딘 두 사람의 또 다른 공통점은 '힙합'을 사랑한다는 것. 래퍼 딘딘은 말할 것도 없고, 오현경 역시 평소 '랩'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래퍼로 변신한 ..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220회가 8.2%(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았다. 이날 '썰전'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 단행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시민은 "이번 내각에 '현직 국회의원 혹은 전직 국회의원을 많이 등용 할 거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요즘 현직 전직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 청와대에서 전화 오는 것 못 받을까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m.emoneynews...
오현경이 형님들도 지치게 만든 수다실력으로 역대급 '헤비 토커'에 등극했다. 2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가수 딘딘이 출연한다. 모두의 로망이었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의 등장에 형님들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반해 딘딘은 형님들의 시선을 받지 못하자, 자신의 히트곡인 드라마 '김과장'의 OST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오현경은 딘딘의 노력을 귀여워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현경은 25년 지기 강호동과의 재회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현경은 강호동과 25년 전 처음 만났던 그때를 회상하며,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끊이지 않는 오현경의 이야기보따리에 형님들은 넋을 잃고 빠져들었다. 심지어 오현경은 '나를 맞혀봐' 퀴즈 코너가 시작되기도 전에..
에디케이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로 파격 변신한 배우 이시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시언은 블루 정장 재킷,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화이트 린넨 셔츠와 스카프 등의 의상과 함께 한층 깊어진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그 동안 보여줬던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에서 완전 벗어나 남성적인 매력과 댄디함을 녹여냈다. 이시언은 신스틸러답게 이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표현함에도 어색함 없이 촬영현장을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도 순식간에 이시언의 표정과 눈빛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리멤버의 수범이를 연기할 때 연기하는 재미를 느꼈다. 일단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내가 하는 캐릭터들은 항상 말이 많고 몸도 많이 쓰다보니 에너지가 많이 방출된다. ..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대둔산 전경신라의 고승 원효대사가 '사흘을 둘러보고도 발이 떨어지지 않는 산'이라며 극찬했던 명산, 대둔산의 숨겨진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산행코스가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를 통해 방영된다. 해발고도 879m의 대둔산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명산으로 어느 계절에 올라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오르는 방향에 따라서 다른 매력을 선사해 두 얼굴의 산으로도 불리는데, 케이블카와 금강구름다리가 설치된 전라북도 방면은 악산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충청남도 방면은 부드러운 산세로 육산의 면모를 갖춰 상반된 매력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건너는 송글송글대둔..
기다렸던 투 샷. 손석희 앵커와 송강호가 마주앉는다. 탄핵정국 속에서 7개월간 중단됐던 JTBC '뉴스룸'의 대중문화 인터뷰가 다시 문을 연다. 첫 손님은 바로 영화배우 송강호. 최고의 연기력과 누적 관객 1억명 돌파로 흥행력까지 인정받은 송강호는 영화 이외의 활동은 거의 하지 않기로 유명. 때문에 이번 '뉴스룸' 출연은 영화계뿐 아니라 대중문화계 전체에서도 눈길을 끈다. 송강호가 방송국을 찾아 단독으로 인터뷰를 갖는 건 데뷔 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평소 손석희 앵커에 대한 호감으로 녹화가 아닌 생방송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 이번 인터뷰에선 송강호의 20년 영화 인생은 물론,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택시운전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택시 운전사'가 5.18 민..
▲ 김기덕 감독, 제공 : 김기덕필름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인간의 시간'에 대해 김기덕필름 소속 감독이자 이번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은 김동후 감독이 이번 영화에 대해, 언론에 첫 공식 발표를 했다. 영화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이 보여 진다. 그 후 모든 사람이 잠든 고요한 시간이 흐르고 깨어나면 바닷물이 사라진 채 군함은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에 멈춰버린다. 혼란에 빠진 사람들은 남아있는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기 시작하는데... '인간의 시간' 캐스팅에는 후지이 미나, 장근석, 안성기, 류승범, 이성재, 오다기리 죠, 성기윤 등의 캐스팅을 24일 최종 확정지었다. 이번..
'썰전'에서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 단행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김구라는 "요즘 추가 인사로 경제부총리, 외교부장관, 국가안보실장 등의 임명이 결정 됐습니다"라고 인사 단행을 소개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이번 내각에 '현직 국회의원 혹은 전직 국회의원을 많이 등용 할 거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요즘 현직 전직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 청와대에서 전화 오는 것 못 받을까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런 국회의원들의 속사정(?)을 들은 MC 김구라는 "부재중 전화 떠요"라며 단호박 정리를 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5월 2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m.e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