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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썰전'에서 유튜버로 나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방송 이전부터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빠른 속도로
오르는 등, 일찌감치 '흥행 홈런'을 예고했다.

먼저 박형준 교수는 "(예전에 유 작가와 함께 출연할 때) 제가 여권에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라고 말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 유튜브를 개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건) 정치적 행위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철희 의원은 "저는 아니라고 본다. 대선주자로의 뭔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유튜브) 안 했을 것"이라며, "현안에 대해서 방어적이고 수비 역할로 나서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주 '썰전'에서는 이진우 기자와 함께 짚어보는 '2019 대한민국 경제전망'과 조국 민정수석 출석한 국회 운영위,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의 폭로, 자유한국당의 외유성 출장 의혹 등 금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치권 소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1월 6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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