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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은 1999년 1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하였으며, 2011년 2세대 유전자가위 기술개발, 2012년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한 혁신적인 바이오기업이다.
2012년 김종문 대표이사가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한 당시, 툴젠은 지속되는 매출 및 성장 부진으로 회사 전반적인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2016년 툴젠은 인재, 기술, 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활동을 진행하였다.
인재혁신에 있어서는 △2016년까지 1개 연구소 중심의 조직을 △2017년부터 플랫폼연구소와 치료제연구소 2개 연구소 체제로 개편하였으며, △2018년 10월에 5개 연구소 중심의 R&D센터를 출범하고 각 분야의 전문 연구인력를 영입하여 R&D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2017년 9월 "Innovate Genome"이라는 비전 선포를 통해 '인류에게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최근 3년 동안 지속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임직원들의 전사적인 혁신활동 결과, △2015년 약 21억원의 매출에서 2017년 33억원으로 약 157%의 매출 증대, △특허출원의 경우 2015년 31건, 2016년 43건, 2017년 92건 출원하며 매년 30% 이상 특허출원 건수가 증가하는 R&D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25회 기업혁신대상(중앙일보 대표이사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툴젠 김종문 대표는 "툴젠은 그 동안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한 인재혁신, 다양한 플랫폼 개발 및 특허출원을 통한 기술혁신, 유연한 사고 향상과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혁신 활동을 지속해왔다"면서, "회사의 혁신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 구성원인 만큼,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전사적인 혁신활동으로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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