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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밤샘토론'이 9주째 내리막을 걷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분석한다.

촛불정부를 자임하며 탄생한 문재인 정부, 취임 초기 80%를 웃돌던 지지율이 사상 첫 40%대를 기록했다. 취임 후 최저치, 그리고 9주째 내림세, 그 원인은 무엇일까?

특히 20대, 자영업자, 영남 지지율 이탈이 본격화되면서 '이영자'현상이라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정의로운 대한민국-공정한 대한민국-나라다운 나라를 꿈꾸며 촛불을 들었던 청년들이 왜 등을 돌리고 있는지 '밤샘토론' 100회 특집을 함께 한 각 당의 청년올빼미 논객들과 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이 함께 그 원인과 해법을 진단한다.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소득격차, 사상 최고의 실업률, 고공행진한 집값 등 경제적 요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일자리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정부지만 '현대판 음서제'라 불린 고용세습과 채용비리 의혹, 양심적병역거부 인정과 젠더 이슈, 이른바 '혜경궁 김씨' 논란에서 촉발된 진보진영에 대한 실망 등 청년 지지층이 이탈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자유한국당의 정현호 비대위원, 바른미래당 청년최고위원인 김수민 의원, 정의당 정혜연 부대표가 생생한 청년의 목소리를 전한다.

집권 기간 중 지지율 50%가 무너진 후 다시 회복한 적 없는 역대 대통령들. 과연 문재인 대통령은 다를 것인가. 등 돌린 민심을 다시 돌리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지, 최근 70년대생 의원들 모임을 꾸려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민심탐방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강훈식 의원이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 청년논객들과 마주앉는다.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지지율 하락은 일시적 현상으로 반등할수 있을까. 아니면 앞으로 더 추락할 것인가. 핵심지지층 20대 이탈에 주목해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지리가 될 JTBC '밤샘토론' "20대 청년들,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리나"는 오는 11월 30일(금) 밤 12시 20분에 찾아간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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