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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지난 10월 1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함께하는 자활! the 희망찬 인천"이라는 구호아래 제16회 인천자활한마당에 참여하였다.

당일 오전 약간 쌀쌀함을 느끼는 날씨였으나 인천지역의 11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참여자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여느 때와는 달리 점심시간 이후에 유공자 표창식이 있었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도 종사자1명, 참여주민1명이 인천시장상을 표창 받았다.

이번 한마당에서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주민 각각 1명이 인천시장상을 표창하여 관내 자활센터의 위상을 높였으며, [해찬솔참기름, 꿈이든 재래김] 등의 자활생산품을 선보여 지역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질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생산물 판매 및 전시장도 마련하여 인천에서 생산된 자활생산품 뿐만이 아니라 충북 등 타지방의 지역자활센터에서의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부스도 마련되어 인천 중구의 관내 자활센터에 대한 홍보도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간의 자활근로사업으로 여념이 없었던 각 지역의 자활참여자들과 종사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푸짐한 경품 추천과 함께 행복한 폐회식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자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자활사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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