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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10월 한달 간 총 4회에 걸쳐 편식이 심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양육자와 함께 하는 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양플러스 요리교실은 편식이 심한 아동이 소고기계란장조림, 오이소박이, 사색꼬치전, 야채피클, 돼지고기숙주볶음, 진미채, 고구마맛탕, 오색계란말이 등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음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는 아동이 직접 조리에 참여하여 음식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가져 편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고 가정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다른 가정과의 유대감 및 이웃사회형성 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이 균형 잡힌 식단과 가정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밑반찬 실습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영양 많은 식단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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