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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니뉴스 출처 : 라이징팝스

덕후들에게 온라인 상 글쓰기 공간을 제공하고, 덕후들 간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화제다.


PR회사 라이징팝스와 솔로이코노미 미디어 데일리팝은 이번 10월부터 덕후 100인을 모집하는 프로젝트는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덕후들이 본인의 방과 SNS에서 하던 덕질을 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알리고 보다 세상에 전파하기 위한 것이 주요 골자다.

덕후 100 프로젝트는 이름에서 보듯이, 덕후 100인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기수제로 운영되며, 이번 모집이 첫 기수다. 별도의 오프라인 활동 없이, 온라인 상 글쓰기 활동을 주로 할 예정이다. 100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데일리팝에서 바이라인이 주어진다.

라이징팝스 김근식 대표는 "예전에 덕후라고 하면 주로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을 떠올렸다면, 이제 덕후들은 편의점, 간판, 스마트폰 케이스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덕질을 하고 있는 덕후들이 자신의 덕력을 보다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으로 연말이나 연초에는 오프라인 모임도 하고, 우수 활동자는 독립 출판까지 이어지는 기회까지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후 100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머니뉴스 출처 : 라이징팝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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