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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대표이사 이상율)가 지난 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천보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종합 정밀 화학 소재 기업이다. 충청북도 충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CD 식각액첨가제 및 OLED 소재 등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 소재 등 전자소재 분야, 전해질과 전해액첨가제 등 2차전지 소재 분야, 의약품의 중간체 분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 소재의 독보적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새롭게 개발한 리튬2차전지 소재 분야도 향후 급속한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
천보의 2017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875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 당기순이익 148억 원을 시현했으며, 2018년에는 매출 1,200억 원과 영업이익 240억 원을 계획하고 있다.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2015년에 20억 원에 불과했던 2차전지 소재 매출이 올해에 3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600억 원으로 급증가세가 예상되면서 선제적으로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상장청구를 한 것으로 안다. 천보는 주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배력을 갖고 있고 전방시장이 다각화된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2019년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며, "천보 전 임직원은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63
천보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종합 정밀 화학 소재 기업이다. 충청북도 충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CD 식각액첨가제 및 OLED 소재 등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 소재 등 전자소재 분야, 전해질과 전해액첨가제 등 2차전지 소재 분야, 의약품의 중간체 분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 소재의 독보적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새롭게 개발한 리튬2차전지 소재 분야도 향후 급속한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
천보의 2017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875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 당기순이익 148억 원을 시현했으며, 2018년에는 매출 1,200억 원과 영업이익 240억 원을 계획하고 있다.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2015년에 20억 원에 불과했던 2차전지 소재 매출이 올해에 3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600억 원으로 급증가세가 예상되면서 선제적으로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상장청구를 한 것으로 안다. 천보는 주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배력을 갖고 있고 전방시장이 다각화된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2019년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며, "천보 전 임직원은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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