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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철 교수ⓒ이머니뉴스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졌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추석을 맞아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행복한가요 그대'를 주제로 문답을 펼친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행복'을 둘러싼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최 교수는 행복을 둘러싼 수많은 궁긍즘과 오해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놓았다. 특히 UN에서 발표한 '2018 세계 행복 보고서' 내용을 공개하며 우리가 오해하고 있던 사실과 반대되는 결과를 소개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부탄과 방글라데시 등 행복지수 상위권에 위치한다고 알고 있었던 나라들이 하위권에 위치해 있었던 것.

나아가 최 교수는 행복과 돈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전했다. 부유한 국가의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가난한 국가의 국민보다 행복감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상진은 "결국 돈을 벌어야 된다는 의미냐"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또한 학생들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냐"고 물었고, 최 교수는 자신있게 "YES. 하지만 조건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 교수가 전하는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둘러싼 진실은 26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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