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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지연수, "11살 연하 남편 일라이, 결혼 전 현영 좋아했다!"

MBN <동치미> '나도 명절에 쉬고 싶다'편 22일(토) 밤 11시 방송!

레이싱 모델이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아내인 지연수가 "사귀기 전, 남편이 내가 이상형인 현영을 닮아서 좋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22일 밤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선 '나도 명절에 쉬고 싶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현영, 방송인 지연수, 배우 김용림, 개그우먼 김영희, 개그맨 이혁재, 배우 이창훈, 한의사 이경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한편, <동치미>에 함께 출연한 방송인 현영은 일라이가 고백했던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현영은 "일라이가 결혼 전에 날 좋아했었다. 내가 너무 좋다며 나랑 결혼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일라이가 나보다 열 살 이상 어렸다. 그래서 '넌 너무 아기라 안 돼. 더 커야 해'라고 말했다"며 일라이와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 그녀는 "그 이후 일라이-지연수 부부의 결혼 기사를 봤는데 11살 차이가 나더라. 나랑 몇 살 차이가 안 나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이밖에 모두의 부러움을 산 '연하남편 일라이의 거침없는 애정표현법'과 '명절 플래너 급' 현영의 '명절만 되면 설레는 이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동치미'는 22일(토) 밤 11시에 방송 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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