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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9월 8일(토) 저녁 7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 청라호수공원음악분수 특설무대(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135 소재) 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생명존중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개최한 콘서트는 포스밴드와 포스코건설 합창단인 포스코러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뒤이어 가수 울랄라세션, 정한, 김보경 밴드, 적우, 변진섭씨의 공연이 이어지며 마무리 되었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공연장을 찾은 인천시민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로 넘치는 감동을 표현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올해로 벌써 3년 연속 큰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의 가치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나누고자 했다. 앞으로도 인천 시민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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