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
ⓒ이머니뉴스 |
이 사업은 조선시대 남한산성을 지키던 수어청 군사의 복장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행사로 전통국악 공연, 군사복장 전시, SNS를 통한 홍보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소인 남문은 병자호란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해 들어갔던 문으로 지금은 지화문(至和門)이라는 이름이 걸려 있다. 매월 둘째·넷째 주 토·일요일에 이곳을 찾으면 조선시대 성문을 지키는 수문장이 될 수 있다.
행사에 필요한 복식과 창·칼·활·화살·언월도 등 각종 무기는 옛 문헌자료 및 무인 출신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에 근거하여 제작했으며, 복식류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크기별로 준비돼 있다.
당일 11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남한산성을 찾은 탐방객 중 300명 이상이 수호천사 프로그램을 체험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문의 031-8008-5157(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보존활용팀)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59
'시사.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머니뉴스] 서울 성동구,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개최 (0) | 2018.08.31 |
---|---|
[이머니뉴스] 대전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으로 식품안전 높인다 (0) | 2018.08.31 |
[이머니뉴스] 부산도시철도 30년 운영 노하우 이집트에 전수 (0) | 2018.08.31 |
[이머니뉴스] 김경수 도지사, 대통령에 '지역 정책금융체계 혁신' 건의 (0) | 2018.08.30 |
[이머니뉴스] 은수미 성남시장,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 판로지원 행사장 찾아 격려 (0) | 2018.08.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