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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동균 ⓒ이머니뉴스 |
그는 일본 이시키와현 가가시에 초청돼 이 지역을 태국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해당국가의 연기자가 아닌 한국배우가 일본 지역을 태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프로그램 콘셉트도 재미있다. 4명의 일본 싱글걸, 일명 '가가레이디'들과 배낭을 메고 자유롭게 가가시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내용이다.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따뜻한 오빠로서 가가레이디들을 돌볼 예정이다. 또한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만큼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매력도 뽐낼 것으로 보여 여행중 싹트는 로맨스도 기대케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태국에 일본 가가시를 알렸다면 다음 촬영 때는 일본에 태국의 최대 관광지인 푸켓을 소개할 계획이다.
강동균의 욕심은 외국에 국한되지 않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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