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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계의 전설 남현희가 '팀셰프'의 요리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25일(토)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팀셰프'는 '아시아의 맛'을 주제로 한-태국 대표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와 태국의 배우이자 가수 강(kang)이 출연한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가 시작되기 전 '팀셰프' 녹화를 찾은 남현희 선수는 이날 '아시아의 맛'을 주제로 진행된 요리를 직접 맛보고 평가했다. 남현희는 본격 요리 대결에 앞서 펜싱 검을 이용한 '찌르기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후 본격 요리 대결이 시작되고 식재료로 해산물이 나오자 남현희는 "갑각류를 너무 좋아한다 기대 된다"며 양 손을 모으고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맛보고 나서는 "이번 출연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며 극찬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셰프들은 이날 120개가 넘는 접시에 요리를 담아내는 화려한 볼거리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시아의 맛'을 볼 수 있는 JTBC '팀셰프'는 오늘(25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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