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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실국의 업무와 현안에 대한 결재와 방침결정이 국장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과장들이 일하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도지사에게 보고하는 행정사항에 대한 결재는 과장이 직접 보고하고, 국 전체 소관이 아닌 과단위에 국한된 회의는 과장이 직접 주관하도록 지시했다.
"각 분야별, 개별사업에 대해서는 과장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현안 해결이 용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하진 도지사가 과장 중심의 도정운영을 강조한 것은 보고 체계를 단순화하여 업무의 속도를 높이고, '19년 국가예산 확보, 각종 현안해결 등에 과장급들이 앞장서서 일하도록 함으로써 국장들과 역할을 분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도정의 핵심 중간 간부인 과장급들이 민선 6기와 연속됨에 따라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정의 분위기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모습으로 쇄신하여 각 분야별 성과를 높이는 데 뜻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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