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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중앙협력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정부 세종청사 내 종합안내실과 대강당 앞에서 인천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협력본부 직원들과 중앙부처 파견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중앙부처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인천관광 안내책자와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자료, 기념품 등을 배부하고 금번 여름휴가를 준비된 관광도시 인천에서 보낼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행사는 송도 국제도시와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백령도 등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출연 연구기관 직원 및 청사방문 민원인 등에게 홍보하고 인천의 내국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관광진흥과, IFEZ, 강화군, 옹진군 등에서도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 동참하여 중앙부처에 인천의 이미지를 한층 고취시키는데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휴가철에 가족과 어디로 갈지 고민이었는데 이번 행사로 알게 된 인천의 역사와 섬 체험을 해야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을 알리는 이런 홍보행사가 꾸준히 개최되면 인천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협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인천관광 홍보행사를 통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뿐만 아니라 인천의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 인천에 대한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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