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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명문화상에는 시 부문 5백4편, 소설 부문 1백4편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부문별 3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결과 시부문 당선작은 이은지(한국전통문화대학교·문화재보존과학) 씨의 '비밀봉지', 가작에는 조지원(계명대학교·문예창작학) 씨의 '산책-광릉수목원', 박상원(우석대학교·문예창작학) 씨의 '당신이라는 간질'이다.
소설부문 당선작은 이주현(동국대학교·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씨의 '배수(排水)', 가작에는 성유경(서울예술대학교·문예창작전공) 씨의 '줄곧 들어온 소리', 정지혜(홍익대학교·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씨의 '드리프터'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시부문 장옥관 시인, 소설부문 손정수 평론가가 심사를 맡았다. 특히 계명문화상은 제33회부터 시부문 1명, 가작 2명, 소설부문 1명, 가작 2명으로 당선 영역을 확대해 많은 청년문학도들이 수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계명문화상은 매년 12월 공모를 시작하며 올 하반기에 '제39회 계명문화상 작품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역대 수상작품과 심사평은 계명대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8회 계명문화상 당선작 발표
<시 부문>
당선작: 이은지(한국전통문화대학교·문화재보존과학) - 비밀봉지
가작1: 조지원(계명대학교·문예창작학) - 산책-광릉수목원
가작2: 박상원(우석대학교·문예창작학) - 당신이라는 간질
<소설 부문>
당선작: 이주현(동국대학교·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 배수(排水)
가작1: 성유경(서울예술대학교·문예창작전공) - 줄곧 들어온 소리
가작2: 정지혜(홍익대학교·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 드리프터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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