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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대표 김상현)는 26일(목)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8억원, 영업이익 적자 1.9억원, 당기순이익 적자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4.5억원에서 1.3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이 같은 실적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컴퓨터 비젼 (Computer Vision) 등 신기술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반영되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7년도에는 HEVC 표준이 기존 H.264 표준을 대체해 나가는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어 라이선스 매출이 저조하였으나, 2018년도에는 H.264와 HEVC의 통합 코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바일 부문의 실적 저조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던 로열티 매출은, CCTV 및 자동차 분야 로열티 증가에 힘입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작년 출시한 이미지 프로세싱(Image Processing) IP가 지난 3월 첫 번째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순조롭게 영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딥러닝 기반의 컴퓨터 비전 IP 시제품의 출시도 예정되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매출 회복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면서, "2018년도부터는 다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93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8억원, 영업이익 적자 1.9억원, 당기순이익 적자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4.5억원에서 1.3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이 같은 실적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컴퓨터 비젼 (Computer Vision) 등 신기술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반영되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7년도에는 HEVC 표준이 기존 H.264 표준을 대체해 나가는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어 라이선스 매출이 저조하였으나, 2018년도에는 H.264와 HEVC의 통합 코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바일 부문의 실적 저조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던 로열티 매출은, CCTV 및 자동차 분야 로열티 증가에 힘입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작년 출시한 이미지 프로세싱(Image Processing) IP가 지난 3월 첫 번째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순조롭게 영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딥러닝 기반의 컴퓨터 비전 IP 시제품의 출시도 예정되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매출 회복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면서, "2018년도부터는 다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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