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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한국원자력연구원내 하나로 연구용 원자로 주변 하천수, 토양 및 농식물 등을 시민들이 직접 채취하여 세슘-137 등 인공방사능 핵종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여 원자력안전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원자력전문기관에 환경방사능 영향평가 용역을 실시했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박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환경방사능 농도측정 뿐만 아니라 원자력안전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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