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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전국 최초 '제1회 3D 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를 개최해 3D 프린팅과 제조업의 융합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제1회 3D 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는 3D 프린팅에 적합한 설계방식(DfAM)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궁극적으로 제조업과 3 D프린팅의 융합 방안 모색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K-AMUG협회가 주관한다.

공모주제는 자유 공모(제조 현장 적용 DfAM)와 지정 공모(개인용 이동수단 DfAM)부문 등 2개 부문이며, DfAM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7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7월 12일(수)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4개를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7월 13일(목) 발표한다.

본선 진출작(4개)에 대해서는 실물 출력을 위한 3D 프린팅 장비와 재료를 지원하며 필요시 전문가 멘토도 지원한다.

시상식은 본선진출작에 대해(대상 1, 우수 1, 장려 2) 9월 15일(금) 개최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 3D 프린팅 갈라 in 울산'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 3D프린팅 갈라 in 울산'은 3D프린팅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국제세미나·3D프린팅 전기자동차 및 드론 체험·산업용 3D프린팅 장비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며, 9월 14일(목) ~ 9월 16일(토)까지 UNIST 일원에서 개최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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