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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동남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행사로, 지난 달 지식서비스기업과의 진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디자인기업과의 진담』에는 부산시에서 올 해 처음 시행하는 '비즈니스서비스 특화구역 지원 사업'에 선정된『해운대구 디자인특화구역』내 디자인기업 대표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특화구역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소개와 강범규 동서대학교 교수의 "도시는 어떻게 진화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 발표 후 디자인산업 육성방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디자인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디자인기업 참여형 도시디자인 실시 △부산특화 디자인기술 분야 육성 등이며, 이에 대해 서병수 시장과 기업 대표 및 전문가 등이 열띤 논의를 하게 된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디자인 기업이 집적된 특화구역 중심으로 지역의 디자인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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