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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11월 1일 인천에 도착한 이후 48일간 제주도와 영․호남, 대전․세종․충남을 거쳐 12월 18일(월) 드디어 충북에 입성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 Shine")이란 슬로건 아래 내년 2월 9일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까지 101일간 17개 시․도, 2,018km를 7,500명의 주자들이 뛰게 된다.
우리 충북에서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오송(12.18.), 청주(12.19.), 진천(12.20.), 충주(12.21.), 제천(12.22.), 단양(12.23.) 등 총 387.7km의 코스를 385명의 주자가 달릴 예정이다.
성화가 도착한 첫날인 12월 18일(월) 18:00에는 도청에서 지역 축하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영동 난계국악단 축하공연과 무예 주제 공연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고 성화 최종주자가 도청광장 특설무대에 준비된 성화대에 점화하며 행사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각 시‧군에서도 성화봉송 일정이 마무리되는 저녁시간에 지역특색이 반영된 축하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78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 Shine")이란 슬로건 아래 내년 2월 9일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까지 101일간 17개 시․도, 2,018km를 7,500명의 주자들이 뛰게 된다.
우리 충북에서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오송(12.18.), 청주(12.19.), 진천(12.20.), 충주(12.21.), 제천(12.22.), 단양(12.23.) 등 총 387.7km의 코스를 385명의 주자가 달릴 예정이다.
성화가 도착한 첫날인 12월 18일(월) 18:00에는 도청에서 지역 축하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영동 난계국악단 축하공연과 무예 주제 공연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고 성화 최종주자가 도청광장 특설무대에 준비된 성화대에 점화하며 행사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각 시‧군에서도 성화봉송 일정이 마무리되는 저녁시간에 지역특색이 반영된 축하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자료제공: 충북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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