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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시 올림픽 참여열기 조성과 응원전을 펼칠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포터즈)가 내년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나는 평창이다! 페스티벌」행사를 11.9(목) 14:00부터 원주 한솔오크밸리리조트장(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는 평창이다! 페스티벌은 올림픽 성공개최의 핵심 주인공인 문화도민과 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포터즈) 2,000여명과 도지사, 강원도의회의장, 원주시장, 시군 부시장·부군수, 강원문화도민협의회장, 18개 시군 문화도민협의회장, 문도협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1. 9(목) 14시부터 1~3부 행사순서로 진행된다.

▲ 1부 행사(14:00~14:50)에서는 샌드아트 오프닝 공연과 명사(고도원 아침의 편지 대표)특강으로 올림픽 참여의지를 고취하고,

▲ 2부 행사(14:50~16:00)에서는 동계올림픽 매너 및 응원참여 방법 차트쇼(레크레이션)를 통해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 포터즈)의 행사 참여를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 3부 행사(16:00~17:30)에서는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민 &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포터즈) 각 대표가 선서문 낭독 후 선 서문을 강원도지사,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에게 전달하고, 참여자 모두 환영의 의미로 응원수건 펼치기 퍼포먼스 후,

마지막으로 주요내빈 및 전체 피날레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11월 말까지 올림픽 경기응원을 위한 배치계획 수립을 마무리하여 내년 대회기간 실전 운영 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으로써, 전 세계 정상급 선수 들이 평창과 강릉, 정선의 눈과 얼음 위에서 최정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우리 생애 다시없는 특별한 경험인 만큼,

도민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여러분의 지원과 협조가 절실한데, 문화도민과 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포터즈) 여러분이 그 역할의 핵심임은 물론,

여러분 각 개개인의 활동이 세계 각국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를 각인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도에서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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