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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엔브라더스 |
김소이가 여주인공 '주아' 역으로 열연한 영화 '폭력의 씨앗'은 2017년 전주 국제 영화제 한국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봉준호, 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특히 폭력이 인간 내면에 스며드는 과정을 서늘하고 집요하게 보여준 이 작품에서 김소이는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쉽지 않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소이는 지난 작품 '프랑스 영화처럼'에서 '스티븐 연'과 함께 하며 배우로서의 능력이 재조명 되 기 시작했으며 이번 작품 '폭력의 씨앗'으로 배우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각종 언어에 능통한 외국어 능력은 국제적인 배우로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김소이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제안 받으며 차기작을 선정중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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