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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울지 않은 직장인이 없었다! 한국에서도 통한 '잠깐만 열풍'
개봉 8일 만에 이뤄낸 쾌거! 3만 관객 돌파!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 관객들과의 교감에서 시작된 입소문 흥행!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박스오피스 역주행으로 개봉 2주 차에 10위권에 입성하는 기현상에 이어 개봉 8일 만에 누적관객 3만명을 돌파했다. 그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싱글녀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SNS에서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볼게>를 보려면 진짜로 회사를 관두고 와야 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돌만큼 어려운 극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화를 찾아보는 관객들의 힘이 이뤄낸 쾌거다.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일본에서 7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통쾌한 제목과 공감 가는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일찌감치 20~3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이것이 개봉 이후에 이 영화를 통해 진정 어린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는 후기로 그대로 이어지며 입소문 흥행의 주역으로 거듭난 것이다. 관객들은 "나의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라고 입을 모으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해 볼 시간조차 갖지 못하고 정해진 길을 따라 달리기만 하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꼭 한번 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더욱 뜨거워진 입소문으로 올해 가장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야마모토 덕분에 월요일도, 상사도 두렵지 않아!"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야마모토, 넌 대체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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