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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여 한‧미 양국이 강력한 연합방위태세와 대북억제력을 유지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는 가운데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11.7(화)-8(수)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매티스 국방장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매티스 장관은 한‧미 동맹이 변함없이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북핵 문제 대응에 있어 동맹 차원에서의 긴밀한 사전 공조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 방한이 이러한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성공적 방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 외교‧국방 당국(2+2) 차원의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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