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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 in 1타입의 10.1인치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10 Duo S'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는 작년 출시한 '아이나비 탭 XD10 Duo'의 후속모델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의 분리, 결합이 가능한 2 in 1타입의 태블릿 PC다. 10.1인치 Full HD 화면과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업무와 과제를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노트북 모드 ▲게임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모드 ▲별도의 거치대 없이도 편리하게 영상을 볼 수 있는 스탠드 모드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한 태블릿 모드 등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듀얼 OS 기반 디바이스 최초로 지문인식 센서를 더해 보안 성능도 강화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5.1 버전의 '롤리팝'과 '윈도우 10'의 듀얼 OS를 탑재해 목적에 맞게 사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 전환 시 바탕화면 아이콘을 클릭하면 윈도우 모드로 즉시 전환이 가능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는 태블릿PC 610그램의 가벼운 무게와 시티블랙 색상의 메탈 프레임 소재로 제품 휴대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동시에 구현했다. 성능에서도 최신 인텔 프로세서인 아톰 쿼드코어 체리트레일 Z8350 CPU와 노트북 수준의 4GB DDR3 RAM을 적용해 빠른 데이터 처리와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기본 64GB 저장공간 및 추가 128GB까지 확장 메모리 지원, ▲7,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장착, ▲풍부한 인터페이스 탑재(USB2.0 X 2, Micro USB3.0, Micro USB2.0), ▲전면 200만 화소, 후방 200만 화소의 오토 포커스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제품 구입 후에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적용된 전국망 에프터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는 무상 1년 A/S 지원은 물론 제품 수리 시 전용 택배 망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높은 성능과 휴대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태블릿 PC로 아이나비의 애프터서비스 망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안 성능까지 더해 가성비와 활용성이 높은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탭 XD10 Duo S'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번가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일부터 18일까지 11번가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2만원 할인 및 정품 케이스, 보호필름, 넷피스24 프로 1년 사용권을 증정한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의 출시가격은 378,000원이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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