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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 목: 해피 버스데이 (영 제: Birthday Card), 원 제: バースデーカード

장 르: 아날로그 감성 무비, 러닝타임: 123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수입/배급: (주)티캐스트


SYNOPSIS

"엄마가 약속할게, 매년 생일날 카드 써준다고"

"11살 생일 때도 줄 거야?"

"그럼! 어른이 될 때까지 계속…"

엄마가 떠나기 전 약속한 대로, 일 년에 한 번씩 생일카드를 받게 된 '노리코'.

생일카드 속에는 엄마 '요시에'가 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담겨있다.

항상 밝고 씩씩한 엄마와는 달리 주연보다는 조연이고 싶었던 '노리코'는

엄마의 생일카드와 함께 매년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그리고 드디어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한 '노리코'는 엄마의 마지막 생일카드를 받게 되는데…

HOT ISSUE 1

올가을 MUST SEE 가족 영화, 공감 100% 엄마와 딸의 감동 스토리!

"<해피 버스데이>에서 '엄마의 손'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다"

손편지와 손뜨개, 아날로그 감성 물씬!

올가을 극장가에는 아날로그 감성 열풍이 일 예정이다. 천국의 엄마로부터 배달된 10장의 생일카드를 통해 성장해가는 딸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해피 버스데이>가 관객들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초대할 주인공이다.

영화 <해피 버스데이> 속에 등장하는 직접 손으로 그리고 만든 예쁜 생일 팝업카드와 손뜨개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에 아기자기한 감성까지 더해져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해피 버스데이> 속 생일카드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엄마와 사랑스러운 딸을 이어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매개체로 작용하며 큰 감동을 선사한다. 이메일이나 SNS처럼 커뮤니케이션에도 디지털이 당연시되고 있는 지금 영화 <해피 버스데이>의 손편지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그대로 재현한 카메라 어플인 '구닥'이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음악 차트에서는 90년대 아날로그 정서가 묻어나는 윤종신의 '좋니'가 역주행에 성공해 1위를 점령하는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날로그 감성 열풍이 한창이다. 이러한 아날로그 열풍을 9월 28일 개봉하는 <해피 버스데이>가 극장가에서 이을 전망이다.

<해피 버스데이>의 요시다 야스히로 감독은 "<해피 버스데이>에서 '엄마의 손'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다. 편지도 손으로 쓰고, 뜨개질도 손으로 하고 엄마의 감촉과 온기를 소중히 전달하고 싶었다. 그리고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영화를 찍으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영화 탄생의 비결을 전했다.



HOT ISSUE 2

"미야자키 아오이 캐스팅은 신의 한 수"

사랑스러운 천의 얼굴, 미야자키 아오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로 전격 변신!

국내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해피 버스데이>를 통해 '엄마' 역으로 전격 변신, 트레이드 마크인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 깊은 연기 내공을 갖춘 최고의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는 국내에 '미야자키 아오이 신드롬'을 일으킨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나나> 등의 작품을 비롯해 최근 개봉한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분노>까지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로, 칸 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연기파 배우이다.

<해피 버스데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 '요시에' 역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뛰어넘어 지금껏 본 적 없는 애틋하고 절절한 명품 모성애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자신이 떠난 후 사랑하는 딸을 위해 20살이 될 때까지 매해 생일카드를 보내주는 깊은 모성애를 지닌 인물로 분한 미야자키 아오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최고의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공감을 선사한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해피 버스데이> 대본 리딩 당시 엄마가 떠난 후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 이 아이들의 성장을 볼 수 없다는 엄마로서의 쓸쓸한 마음을 실감하며 감정이 끓어올랐다"라고 전했고, 그녀는 매 촬영에 이러한 감정을 유지하며 캐릭터에 100% 몰입해 빈틈없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연기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한 미야자키 아오이는 완성된 작품을 본 후 "'내가 이렇게 상냥한 목소리를 낼 수 있구나'라고 스스로도 놀랐다"라고 말했다.

<해피 버스데이>의 요시다 야스히로 감독은 "미야자키 아오이가 딸에게 보낸 생일카드를 읽으며 미세한 뉘앙스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다. 모성애 넘치는 연기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손을 잡고 따뜻하게 바라보는 눈빛까지 그녀의 캐스팅은 신의 한 수였고,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 작품마다 변신을 하며 연기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미야자키 아오이는 <해피 버스데이> 속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 역할로 다시 한번 '미야자키 아오이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HOT ISSUE 3

"영화를 보는 모든 분들을 감동시키고 싶다"

대세 청춘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하시모토 아이!

요시다 야스히로 감독을 감동시킨 연기 열정!

<리틀 포레스트>, <기생수>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배우 하시모토 아이가 올가을 최고의 가족 영화 <해피 버스데이>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국내 관객들과 오랜만에 조우한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대세 청춘 스타 하시모토 아이는 영화 <고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3년에는 제36회 일본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녀는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갈증>, <기생수> 시리즈,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등을 통해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시모토 아이는 <해피 버스데이>에서 주연보다는 조연이고 싶은 수줍은 딸, '노리코' 역을 맡아 매년 엄마의 생일카드를 받으며 성장해가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국내 관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한 아이가 숙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과정에 갈등 요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자신의 의견을 감독에게 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감독은 시나리오를 전격 변경하며 그녀를 독려했다.

10대의 여리고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성인이 되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까지 주인공 '노리코'의 성장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시모토 아이는 특히 엄마의 생일카드를 읽어 내려가는 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하시모토 아이가 엄마의 편지를 읽는 장면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는데, 바로 촬영 전 미야자키 아오이가 녹음한 편지를 듣는 것이었다. 그녀는 엄마의 편지를 읽는 장면을 위해 미야자키 아오이에게 편지 내용의 녹음을 부탁했고, 흔쾌히 녹음을 해준 미야자키 아오이 덕분에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하시모토 아이가 "영화를 보는 모든 분들을 감동시키고 싶다"라는 마음을 전한 만큼 올가을 찾아올 <해피 버스데이>가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HOT ISSUE 4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영화"

실화에서 시작된 특급 프로젝트, 감동의 깊이가 다르다!

요시다 야스히로 감독, 아날로그 감성이 깃든 최고의 가족 영화 탄생시키며

일본 가족영화 흥행 계보 잇는다!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해피 버스데이>의 각본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되어 진정성과 감동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요시다 야스히로 감독은 "2010년에 기획 프로듀서인 타케우치로부터 '천국으로 간 엄마가 아이의 생일에 읽어 달라고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라는 실제 스토리를 전해 들었다. 남겨진 딸과 천국으로 떠난 엄마가 편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것 같은 색다른 버디 무비의 형태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해피 버스데이>의 탄생 배경을 전했다.

각본을 집필하던 중 실제로 자신의 아이가 태어난 요시다 야스히로 감독은 "영화 속에서 엄마가 떠난 후의 슬픔을 그려내기보다는 아직 어린 아이들을 남기고 갈 때 부모로서 무엇을 남겨줄지, 어떻게 하면 떠난 뒤에도 계속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며 각본을 썼다"고 밝히며 <해피 버스데이>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요시다 야스히로 감독은 <해피 버스데이>를 통해 "어두운 이야기는 하지 않고, 밝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해피 버스데이>는 영화를 본 후 관객들이 행복해질 수 있고, 현재의 행복에 감사하며 따뜻한 눈물도 흘리고 인생을 소중히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영화다.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해피 버스데이>를 봤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해피 버스데이>와 같은 따뜻한 일본 가족 영화는 극장가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2011),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동경가족>(2014),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태풍이 지나가고>(2016) 등의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7년 상반기 <너의 이름은.>의 흥행 돌풍을 시작으로 <목소리의 형태>까지 이어진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으로 극영화가 크게 흥행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해피 버스데이>의 개봉 소식은 따뜻한 가족 영화를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주며 가족 영화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너의 인생에서는 너만이 주인공이야"

언제나 따뜻한 엄마 | 요시에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딸 '노리코'와 아들 '마사오'를 둔 '요시에'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엄마다. '요시에'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는, 가족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따뜻한 안식처와도 같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병마를 이기지 못한 '요시에'는 사랑하는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되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딸에게 매년 생일날 카드를 써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된다.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이자 일본 최고의 여배우 | 미야자키 아오이

1985년 도쿄에서 태어나 4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미야자키 아오이는 제53회 칸 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영화 <유레카>(2000)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영화 <해충>(2001)으로는 제23회 낭뜨 3대륙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감성 연기파 배우이자 청춘 스타로 자리 잡았다. 2005년에는 나카시마 미카와 함께 주연을 맡은 <나나>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고, 2008년에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에서 주인공인 아츠히메를 연기하며 대하드라마 주연 배우로서는 역대 최연소 연기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난 엄마처럼 될 수 없어요"

주연보다 조연이고 싶은 딸 | 노리코

다정한 엄마와 자상한 아빠의 보살핌 속에 자라온 '노리코'. 밝고 씩씩한 엄마와는 달리 울보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항상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엄마가 곁에 있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것 같았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매년 자신의 생일날 배달되는 엄마의 생일카드와 함께 점점 성장해 간다.

신비로운 매력의 대세 청춘 스타 | 하시모토 아이

2009년 어린 나이에 여성 패션 잡지인 미스 세븐틴에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된 하시모토 아이는 2010년 <고백>에 출연하여 일약 각광을 받는다. 이후 신비로운 매력과 개성 강한 연기로 대세 청춘 스타로 떠오르며 다수의 영화에서 주역을 맡았고, 2013년에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에서 '카스미'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하시모토 아이는 이 작품을 통해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대세 청춘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고,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기에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리틀 포레스트>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국내 영화 팬들에게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데 극중 그녀가 연기했던 '이치코' 역에 <아가씨>의 김태리가 캐스팅되어 양국의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배우들의 연기 색깔을 비교해보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래도 아이들한테 편지 써줬으면 좋겠어. 약속했잖아, 기억하지?"

항상 곁에 있어준 아빠 | 소이치로

천문학자인 '소이치로'는 든든하고 자상한 남편이자 아이들에게는 친구 같은 아빠다.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후 딸 '노리코'와 아들 '마사오'가 웃음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존재이다.

내공 있는 연기력의 일본 대표 개성파 배우 | 유스케 산타마리아

일본 오이타 출신의 유스케 산타마리아는 라틴 록 밴드 빙고 봉고의 보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개성파 배우이다.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진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에 마시타 마사요시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유스케 산타마리아는 <춤추는 대수사선 극장판 외전1 -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작품으로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내공 있는 연기력을 증명했고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나, 엄마는 별이 된 거지?"

장난꾸러기 남동생 | 마사오


'노리코'의 남동생 '마사오'는 막내답게 해맑으면서도 활발한 장난꾸러기의 표본이다.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마사오'는 엄마가 떠난 후에는 누나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존재로 성장한다. 가끔 아빠의 골머리를 썩이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준다.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 | 스가 켄타

아역배우로 데뷔한 스가 켄타는 드라마 [사람에게 상냥하게]로 주목을 받으며, <고질라 - 파이널 워즈>부터 <올웨이즈 - 3번가의 석양> 시리즈, <해피 버스데이>까지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15년에는 연극 [하이큐-!!]로 연극배우에도 도전하며 인상 깊은 열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스가 켄타는 단편영화는 물론 장편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역할이라면 주조연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 열정을 불태워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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