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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으로 떠날 때, 간편하고 저렴한 T로밍쓴다

SK텔레콤은 올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하는 T로밍 고객을 위한 중국, 일본 타겟 로밍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5일 동안 데이터와 통화, 문자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한중일패스'요금제를 지난 9월 출시했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5일간 2만5천원으로 데이터 1GB와 통화, 문자까지 제공하는 로밍 요금제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고객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데이터 1GB와 문자메시지를 기본 제공하고 음성통화(수·발신 포함)는 1분당 220원으로 로밍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서비스의 경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제한된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0월 말까지 'T로밍 한중일패스' 이용 고객에게 기본 제공 데이터의 2배인 2GB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T로밍 한중일패스' 출시 기념 추석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1년간 T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T로밍 한중일패스'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형 드론, 고급 사운드바, 호텔 스파패키지,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T로밍 한중일패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입장권(60매) 및 중국 상하이타워 입장권(40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며, 중국 및 일본 현지 투어 상품을 국내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기간 내 요금제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고 10월 31일까지 'T로밍 한중일패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15일이며 T로밍 이벤트 페이지 (www.troamingeve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일간 긴 연휴 ··· 가족이나 친구끼리 떠나는 여행은 'T로밍 함께쓰기'

이번 10일간의 황금 연휴에 가족이나 친구끼리 해외 여행을 떠날 때, 편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가 출시됐다.

SK텔레콤은 한 명만 데이터 로밍을 신청해도 최대 5명까지 로밍데이터를 10일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함께쓰기' 요금제를 제공한다.

'T로밍 함께쓰기'는 가족·친구 등 소규모 단체 여행객이 전세계 65개 주요 국가에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3GB(5만5천원/10일간) ▲데이터 6GB(7만7천원/10일간)를 최대 5명까지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다.

SK텔레콤이 지난 5년간 T로밍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소규모 단체 여행객(2명~5명)이 전체의 5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런 소규모 단체 여행객은 일반적으로 대표 1명이 로밍 라우터 기기를 대여해 함께 이동하며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라우터 기기를 항상 충전 및 휴대해야 하며, 라우터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과 멀리 떨어지면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이 있었다.

'T로밍 함께쓰기'를 이용하면, SK텔레콤 고객 1명만 'T로밍 함께쓰기'를 가입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다른 SK텔레콤 고객들을 '함께쓰기 회선'으로 등록하면 같은 국가 내에서는 제공된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명의 친구가 함께 해외여행 갈 때, 1명만 'T로밍 함께쓰기' 요금제에 가입하고 4명을 '함께쓰기 회선'으로 등록하면 각각 다른 일정으로 여행하더라도 제공되는 로밍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행 기간 · 데이터 사용량별 맞춤형 로밍요금제 인기!

SK텔레콤은 로밍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이용량 및 이용 기간별로 상품을 세분화하여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T로밍 요금제를 올 1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일주일 이내 짧은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T로밍 원패스'는 요금제별로 100MB / 150MB / 250MB가 일일 기본 데이터로 제공한다. T로밍 원패스 이용 고객은 하루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200Kbps 이하 속도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데이터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주일 이상 장기 여행을 떠나면서 데이터 이용이 많은 고객은 'T로밍 롱패스'요금제를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T로밍 롱패스' 요금제는 각각 7일간(데이터 1GB) / 15일간(1.5GB) / 30일간(2GB)를 이용할 수 있다.

'T로밍 롱패스'는 미국∙일본∙중국 등 국내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50여 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이 해외에서 휴대전화, 유심(USIM)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경우, 분실신고만으로도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T안심로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T안심로밍 서비스를 통해 분실 24시간 이내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에 대해 전액 면제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경과 후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은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감면받을 수 있다.

T안심로밍 서비스는 제 3국 음성 발신 및 현지 음성 발신 비정상 사용 건에 적용되며, SK텔레콤이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실버 세대 및 1020세대를 위한 특별한 로밍 요금제 운영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약한 학생들이나,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실버세대 등 연령대별 사용패턴을 고려한 로밍 요금제도 있다.

SK텔레콤은 고객 연령층을 특화한 'T로밍 팅 플러스/실버 무한톡'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T로밍 팅 플러스/실버 무한톡'은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의 고객들이 일 5,500원(부가세 포함)의 저렴한 요금으로 국가/사업자망 제한 없이 전세계 144개 국가에서 모바일 메신저와 SNS 등의 데이터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어플리케이션과 Facebook, 트위터와 같은 SNS 등 소용량의 콘텐츠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유용하다.

특히, 기존에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었던 'T로밍 팅 무한톡'은 배낭여행객 등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 24세 이하 고객에게까지 대상을 확대해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휴대폰 분실시에도 요금 과다 부과 걱정은 No!

SK텔레콤은 고객이 해외에서 휴대전화, 유심(USIM)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분실신고만으로도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T안심로밍'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은 'T안심로밍' 서비스를 통해 분실 24시간 이내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에 대해 전액 면제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경과 후 발생한 비정상 사용 요금은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감면받을 수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 중에 분실 24시간 내 발생한 비정상 사용분을 고객부담 없이 전액 감면하는 것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특히, SK텔레콤은 고객이 해외에서 휴대전화 분실 시 즉각적인 신고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는 점에 착안해, 타 이동통신사와 달리 분실신고 시점과 무관하게 요금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별도의 이용요금이나 가입 절차 없이 T로밍 고객센터(+82-2-6343-9000)나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분실신고만 하면 'T안심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안심로밍' 서비스는 제 3국 음성 발신 및 현지 음성 발신 비정상 사용 건에 적용되며, SK텔레콤이 로밍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보다 편리한 로밍 부가서비스로 안전하게 여행 다녀오자!

각 통신사별 로밍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 여행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해외에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도착알리미'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통신사별로 다양한 무료 로밍 부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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