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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기존에 선발됐던 넥센 최원태와 kt 김재윤이 모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11월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한화 김재영과 SK 김동엽으로 각각 교체 선발했다.
한편, KBO는 10월 10일(화)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25명의 최종 엔트리 명단을 확정, NPB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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