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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니뉴스/ 서울]

분코가 천연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출시해 현재 할인 이벤트 중이라고 알렸다.

분코(대표 이지윤)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용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패밀리 홈케어 브랜드다. 분코 제품은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면서 전성분을 100% 공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분코 측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과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며 "EU 화장품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알레르기 유발자극 성분을 100%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분코가 출시한 선물세트는 핑크색 기프트박스로 주방 세제와 손 세정제로 구성돼 있다. 분코 이지윤 대표는 "주방 세제의 경우 유아 젖병에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해 임신 축하 선물로 구매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손 세정제도 EWG GREEN 1-2 등급의 안전한 천연 식물성 성분들로 만들어 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이란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1-10까지로 구분한 성분 안전도 등급이다.

분코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물세트는 분코 자사몰 등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문 건에 대해서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며,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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