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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Mark III(이하 E-M10 Mark III)'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M10 Mark III는 작고 가벼운 바디에 뛰어난 화질과 휴대성,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호평 받아온 OM-D E-M10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초고속 AF 성능과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반려동물 촬영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렌즈 장착 시에도 약 410g에 불과한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며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OM-D E-M1 Mark II와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서 트루픽 VIII(TruePic VIII)과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E-M10 Mark III의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이며, 가격은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 기본 줌 렌즈를 포함해 106만 9천 원이다.

또한 구매 후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E-M10 Mark III 전용으로 마련된 특별한 경품 패키지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패키지는 반려동물 전문 '땡큐 스튜디오'에서의 30만 원 상당 촬영권이다. 촬영 후 보정, 인화, 원본파일 제공은 물론, 촬영된 사진으로 휴대폰 케이스와 무소음 벽시계도 제작해 증정한다. 인당 추가비용 1만 원을 부담하면 본인이나 가족도 반려동물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두 번째 패키지는 본인의 모습을 본떠 3D 피규어를 제작해 주는 패키지이며, 세 번째는 카메라 가방과 배터리를 추가 증정한다.

정품 등록 방법은 올림푸스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또는 정보 업데이트 후, 구매 영수증과 제품 보증서의 사진을 첨부해 등록하면 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OM-D E-M10 Mark III는 1천 만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가볍고 빠른 미러리스 카메라"라며 "제품 특성을 살려 보다 특별한 사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 전용 경품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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