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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우드랩 클레이마스크
잉글우드랩이 지난 파리에서 열린 '메이크업 인 파리'에서 혁신적인 기술성(혁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미국의 코스메틱 전문 매거진 '뷰티패키징(Beauty Packaging)'은 최근 잉글우드랩이 '메이크업 인 파리'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을 올해 스킨케어 부문에서 혁신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전시회에서 다양한 기능을 지닌 컬러 마스크가 피부에 닿으면서 색이 변하는 컬러 체인지 클레이 마스크, 젤리 제형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질감의 젤리비누, 일회용으로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한 스타치 볼 클렌저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에 설립된 코스메틱 ODM전문 미국 기업으로 지난해 10월에 기업공개(IPO)를 통해 한국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생산에서 더 나아가 색조화장품 사업으로도 진출을 계획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Innovation) 적인 제품 선정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며 "향후에도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잉글우드랩은 직접 개발하여 고객사에 제안한 제품들이 '2017 오프라 윈프리 뷰티어워즈'에 선정되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5월에는 잉글우드랩의 관계사인 Farmacy의 제품이 '2017 CEW 뷰티인사이더어워즈' 에 선정되는 등 미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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