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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조삼수 대표 지회장은 "금호타이어의 해외 매각이 일단 무산돼 큰 고비는 넘기게 됐다"면서 "그동안 윤장현 시장님께서 소신과 방향성을 갖고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더욱 중요한 것은 경영을 정상화시키는 것인데 앞으로도 시장님께서 나서 도와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그동안 금호타이어 정상 매각을 위해 대통령과 국무총리, 금융위원장, 채권단, 여야 정치인 등을 가리지 않고 만나 광주사회의 뜻을 전했다"면서 "국면이 좋은 쪽으로 전환된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시장은 "여러분께 도움을 준 게 아니고 내일이어서 한 것이다. 앞으로도 저는 지속적으로 이 일들을 해나갈 것이다"면서 "함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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