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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이지난달 말 기준으로 연 수익률 12%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은 키움증권의 글로벌 자산배분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과 펀드전문 마루투자자문이 함께 최적의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대상은 선진국·신흥국 주식형, 채권형, 원자재 펀드 등이다.

정교한 자산배분을 위해 최신 금융공학 모델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국가별 이익 추정치를 산출하고 이를 토대로 펀드의 투자비중을 결정한다. 모델 포트폴리오의 운용역과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팀, 마루투자자문이 매주 운용회의를 열어 자산배분과 운용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이벤트 발생 시에는 편입비중 조정하거나 펀드를 교체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세계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지 않으면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버텨내기 어렵다"며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걸맞은 글로벌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키움증권은 이달말까지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 가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가입 금액별로 신세계 백화점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하며, 투자상담만 받아도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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