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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크롬북 판매 1위 업체인 에이서가 IFA 2017에서 크롬북 신제품 '크롬북(chromebook) 15'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크롬북 15'은 알루미늄 커버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1.72k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18.9mm의 얇은 두께를 통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1920x1080)를 통해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2개의 스피커는 사용자에게 생생한 음질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넓게 고안된 터치 패드, HD 웹캠, 내장마이크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크롬북 15'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이 지원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약 200만 개에 달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엑세스가 가능하다.

최신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1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장시간 야외에서의 사용도 부담이 없다.

또한 팬리스(Fan-less)로 도서관이나 강의실 등의 장소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빠른 무선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2x2 MIMO 802.11ac 무선 기술이 탑재되어 있고,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4.2, USB 3.1포트, USB 3.0포트 등이 제공되며, HDMI 포트를 통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이번에 선보인 '크롬북 15'은 국내 출시는 미정이며, 오는 10월 북미지역에는 399달러에, 11월부터 EMEA(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에는 499 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서 크롬북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서 홈페이지(www.acer.com/nextatac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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