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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는 9월 6일(수)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공원에서 도시락(樂)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원원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활력 있는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다.

콘서트에서는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과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제공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원주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전공공기관과 원주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혁신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가을이 특히 아름다운 원주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행사개요
ㅇ 일 시 : 2017. 09. 06(수) 19:00
ㅇ 장 소 : 미리내공원(혁신도시 내)
ㅇ 참석인원 : 200여명(지역주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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