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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문화원연합회와 생활문화동아리연합 놀이터가 함께 주관하는'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인천시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참여형 축제이다.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축제 기획단과 함께 장소, 무대, 순서,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고 준비했다. 일상을 문화로 공감하는 사이, 행복을 문화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사이,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좋아서 만나는 '사이:多', 많은 사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이 참여하는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무대, 칠통마당, 한중문화관의 3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46여팀의 동아리가 참가한다.
▶전시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간 아트플랫폼 B동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회화, 캘러그라피, 목공,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2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
▶체험 및 판매부스는 인천아트플랫폼 행사장 일대에서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젤리아트 자수체험,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있으며, 총 20여팀이 참가하여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1회 생활문화축제 사이:多'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콜라보 공연은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모여 장르와 공간의 벽을 허문, 의미이씨는 콜라보레이션을 가져 문화로 화합하는 '인천 생활문화축제 사이:多'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콜라보팀 공연은 연안부두, 고향의 봄, 아리랑 편곡 같은 시민 모두가 다 아는 친숙한 노래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인천 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참여만 하고, 공연만 하는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함께하는 축제"라며, "동아리 모든 참가팀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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