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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손님들에게 대접할 조식으로 '감자 수프'에 도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손님들의 조식 메뉴로 '단호박 수프'를 성공리에 만들어 대접했던 아이유는 '감자 수프'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출근하자마자 거침없는 손길로 감자를 삶기 시작한 아이유는 감자가 익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해결사처럼 등장한 상순의 조언으로 빠른 시간 내에 감자를 익히는 데 성공했다.

이어 우유와 치즈를 넣어 감자 수프를 끓이기 시작했고, 맛을 본 아이유는 싱거운지 여러 번 소금 간을 맞추며 먹음직스러운 감자 수프를 완성했다.

한편, 정성스레 만든 아이유의 감자 수프 맛에 손님들은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했고, 이효리 역시 이제 어려운 요리를 시켜도 되겠다며 아이유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단호박 수프에 이어 아이유가 만든 감자 수프는 27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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