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더 리츠칼튼 발리, 럭셔리한 신혼여행지로 '눈길'

▲ 더 리츠칼튼 발리

최근 신혼여행의 인기 트렌드는 풀빌라다. 프라이빗한 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비치프론트의 풀빌라라면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 신혼여행지의 특별한 호텔과 리조트들이 떠오르고 있다.

그 중 럭셔리한 클리프탑의 비치프론트 리조트로 누사두아 사왕안에 위치한 더 리츠칼튼 발리(The ritz-carlton bali)을 눈 여겨볼 만 하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더 리츠칼튼 발리는 발리의 신성한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더 리츠칼튼 발리는 푸른빛의 인도양, 깨끗한 백사장과 아름답게 조경된 열대 정원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아름답게 꾸며진 스위트룸들을 보유하고 있고, 리츠칼튼의 명성에 맞는 뛰어난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한다.

객실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모듈식 디자인이 특징인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 라군억세스를 비롯하여 별도의 거실 및 식사 공간을 제공하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더 리츠칼튼 스위트, 호화로운 신혼생활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도 손색 없는 파빌리온 및 가든빌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프라이빗 풀이 포함된 스카이 빌라는 최상층에서 장엄한 전망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어 훌륭한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깨끗한 해변에 직접 연결되어 있고, 프라이빗한 파티와 인-빌라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장소로써 적절한 리츠칼튼 오션프론트 빌라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프라이빗한 마사지 파빌리온, 선덱, 잔디밭 및 대형 인피니티 풀을 갖추고 있으며, 빌라의 인상적인 풍채와 장관을 이루는 해변가에서 로맨틱한 식을 올릴 수 있도록 웨딩 서비스와 웨딩채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역시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절벽 위 로비와 가까운 곳에서 리조트와 바다를 내려다 보며 고급 일식을 맛볼 수 있는 라쿠, 나이트캡을 즐길 수 있는 매혹적인 더 리츠칼튼 라운지와 바, 클래식한 인도네시아 현지 요리가 제공되는 브자나가 있다. 이와 더불어,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더 비치 그릴과 다양한 타파스 요리의 브리즈 타파스 라운지, 각국의 음식을 뷔페로 즐길 수 있는 조식당인 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식당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애프터눈티와 선셋 칵테일 등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리츠칼튼 발리는 최근 HNM KOREA와 손잡고 한국 마켓에 진출했다. 안정적인 가격과 명성에 맞는 서비스로 한국 마켓에 진출한지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신혼부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리츠칼튼 발리의 세일즈&마케팅 총괄이사 비닛 마하잔(Vineet Mahajan)은 "신혼부부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사랑을 증폭시킬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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