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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 고성을 찾은 쇼윈도부부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고성의 바닷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고성의 바닷가에 매료된 김숙은 "바닷가에서 민박집 차리고 사는 게 내 꿈이다. 여기서 집하나 사자."라며 뜻밖의 프러포즈를 했다고.
김숙의 제안에 윤정수는 "최근에 '효리네 민박'을 보니 괜찮은 것 같다"라고 수긍하며 '숙이네 민박'이라고 작명까지 하는 센스를 보였다.
이에 김숙은 "'정숙네 민박'으로 하자"라며 공동 명의(?)로 작명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쇼윈도부부가 꿈꾸는 민박집의 큰 그림은 15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