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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뮤즈 김유정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6월의 주말, 여수·순천을 방문해 해당 지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추억을 선물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15일(토), 휠라 여수점과 휠라 순천연향점에서 브랜드 전속모델 김유정과 함께 '김유정의 아쿠아타임(Aqua Time) in 여수·순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그간 휠라를 성원해주시는 많은 고객에게 보답하는 취지로 기획, 수도권에서 벗어나 전남 여수와 순천을 이벤트 지역으로 선정했다.

15일 오후 여수와 순천에는 김유정을 만나려는 지역 팬들로 가득했다. 특히 순천은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고 있어 이날 김유정의 방문이 더욱 특별했다고. 김유정은 휠라 핫써머 시즌 '아쿠아타임' 티셔츠와 휠라 RGB슈즈를 착용하고 등장, 시원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인간 휠라'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벤트 당일 휠라 여수점과 휠라 순천연향점에서는 스페셜 1+1 패키지 판매를 시작으로, 해당 패키지 선착순 구매 고객에 김유정 팬미팅 '아쿠아타임 김유정 팬밋업' 참가권을 증정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휠라 리니어 이탈리아 로고 반팔티(3만 5000원), 드리프터 슬리퍼(2만 9000원), 힙색(3만 9000원)을 제품 하나 가격에 두 개를 가져갈 수 있는 한정 판매 이벤트로, 개시 직후 빠르게 전량 소진됐다.

이날 김유정은 휠라 여수점(13시 30분)에 이어, 휠라 순천연향점(16시)까지 전남지역 내 휠라 매장을 순회하며 팬들과 만났다. '아쿠아 타임'이라는 타이틀처럼 현장에서는 팬들과 김유정이 함께 즐기는 시원한 이벤트가 즐비했다. 참가자들은 제한시간 내 대형 얼음을 깨 얼음 속 휠라 제품을 꺼내는 '아이스 브레이크', 바구니를 머리 위로 들고 김유정이 던지는 물풍선을 터뜨리지 않고 받는 '아쿠아 캐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유정이 참가자의 소원을 추첨해 들어주는 '소원 이벤트'로 팬들은 김유정과 사진을 찍는 등 휠라와 김유정이 선사하는 행복한 시간을 경험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아쿠아 벌룬 타겟', '아쿠아 붐', '아쿠아 슬라이드', '아쿠아 페이크 포토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은 시원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휠라 크로스백, 양말 등의 푸짐한 경품 혜택을 누리기도 했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에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에는 낭만의 도시인 여수, 순천에서 브랜드 모델 김유정과 현지 고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라며, "현장을 방문해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휠라는 새롭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지역의 많은 팬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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