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다선한의원,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비염치료 어디서 시작해야할까

▲ 다선(多宣)한의원 안재형 원장의 모습

날씨가 포근해지는 날이 많아 지면서 최악의 미세먼지가 재앙 수준으로 와 닿는 요즘 비염환자들에겐 고통스러운 날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비염 환자들뿐만 아니라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다선한의원을 방문하여 비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다선(多宣)을 풀이하면 '많이 베푼다'의 의민인데 한의원 이름을 다선(多宣)으로 지은 이유는?

한의원 이름은 곧 브랜드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축 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더해서 부르기 쉽고 들었을 때, 표기했을 때 인식이 쉬어야 해서, 다선(多宣) 말 그래로 의료를 환자분들에게 넓고도 정확하고 만족스럽게 많이 베풀기 위해 다선(多宣)한의원으로 상호를 지었습니다.

▲ 환자분들에게 비염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

Q. 다선(多宣)한의원은 비염환자분들이 많이 내방한다고 하는데 타 한의원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비염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진단기구(비내시경 등)와 치료기(네블라이저, 비강세척, 비강적외선) 등이 있고, 그외 풍선요법, 비강사혈, 배농치료등 타 한의원에서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 디테일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서 환,산,연조,탕제의 약물제형도 다양하게 처방하고 있어 다양하고 많은 케이스를 통한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비염 치료 방법 중 풍선요법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Q. 본 기자는 비염이 없어 모르지만 비염이 심한 환자들을 보면 생활을 거의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비염의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한가요?

외부환경의 자극을 주는 요인과 환자의 몸상태 내부의 요인이 있을 텐데 치료가 가능하고 또한 적절한 생활관리가 들어가면 비염으로 고생하지 않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치료와 관리가 잘되면 추후 비염의 재발방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날이 많아 지는데 비염 환자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우선 호흡기질환은 외부 환경이 건조하고 추운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악화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하면 외출을 자제하시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쓰는게 바람직하고, 외출후에는 세척이나 관리가 필요합니다.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나 음료수를 복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Q. 끝으로 다선(多宣)한의원을 찾는 환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선(多宣)한의원을 찾아주시는 기존의 모든 환자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앞으로 찾아 주실 환자분들에게도 최선의 진료를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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