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민박집 손님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 장기 투숙 중인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했다. 제주 곳곳을 탐험 중인 손님들이 식사를 못 챙겨 먹을까 걱정해 아침 일찍 일어나 손수 김밥을 싸는가 하면, 그녀만의 비법으로 만든 특제 소스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점심을 준비한 것. 이효리의 비빔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며 감탄했고, 이에 이상순은 손님들을 향해 "효리가 요리를 잘한다"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민박집을 찾은 새 손님들이 식사하지 않았다는 말에 빠른 손놀림으로 다양한 채소에 직접 만든 소스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
JTBC '효리네 민박'의 사장 이상순과 직원 아이유가 민박객인 삼남매와 함께 즉석에서 주제곡을 만들었다. 민박집 손님들의 아침을 챙기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던 이상순은 작업실로 이동해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 이어 이상순의 연주를 듣던 아이유는 민박객인 삼남매 둘째와 함께 곡에 어울리는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고, 이에 이효리의 아이디어가 더해지며 민박집 주제곡이 만들어졌다.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세 사람은 민박집 직원이 아닌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제주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들을 담아 주제곡을 만든 것. 한편, 능숙하게 기타 코드를 잡으며 곡을 만들어내는 이상순을 넋을 놓고 감상하던 삼남매는"천재다, 프로답다"며 감탄했고, 이에 이효리가 "내 남자"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