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효리네 민박' 측은 19일 "준비작업을 마치고 본 촬영에 들어갔다"면서 "사전 촬영 등 준비기간에 확보한 영상 역시 필요 여부에 따라 본방송에 쓰이게 될 것 같다. 변수가 많은 리얼 예능이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의 민박 스태프로 '취업'해 함께 민박집을 운영한다. 효리네의 스태프로 투입돼 이효리-이상순과 함께 일하며 민박객을 맞이하고, 최근 도시인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제주살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효리에 대한 깊은 호감 때문에 흔쾌히 첫 리얼 예능 고정 출연을 결정했다. '효리네 민박' 촬영지는 제주 소길리에 위치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실제 자택이다...
MBN 가 문재인 대통령의 '문모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또 역대 대통령의 하루 시작은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전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N 는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대통령의 24시' 편을 통해 청와대에서 보내는 대통령의 24시간을 낱낱이 살펴본다. 역대 대통령 측근 인물들을 비롯, 경호팀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직접 보고 들었던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 공통적으로 '아침형 인간'이었던 역대 대통령들이 하루를 시작했던 독특한 방식이 먼저 공개돼 흥미를 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당선 전까지 "오전 6시경 아침 일찍 일어나 아끼는 반려견 풍산개 마루와 산책을 한 뒤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고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가..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를 위해 '소녀시대숲 2호'가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 조성된다. '소녀시대숲 2호'는 소녀시대의 대만 팬클럽 '대만소원'과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 내에 위치한 '서울로7017'의 스타나무 길에서 진행된다. 서울로7017은 오래된 서울역 고가차도를 시민들의 보행길로 재탄생 시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서울 도심 속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문화와 교육의 공간 그리고 녹색 쉼터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에 서울로7017에 심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