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소재단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패널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삼성전자는 또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제조공장, 빌딩, 오피스 포함)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단체)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 REBP(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 ⓒ이머니뉴스 직장인들의 사회생활 첫 시작점은 어떤 모습일까?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5년차 이하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첫 취업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해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처음 취업한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64.4%)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중견기업'(14.7%), '대기업'(9.3%), '공기업 및 공공기관'(8.8%), '외국계기업'(2.9%)의 순이었다. 고용 형태는 '정규직'(65.3%)이 과반 이상이었으며, '비정규직(계약직)'(23.6%), '정규직 전환 가능한 인턴직'(11.1%)이 뒤를 이었다. 초임 연봉의 전체 평균은 2,353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1,800만원 미만'(22...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을 알리는 판문점 선언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의 기록도 플랫폼 이더리움에 기록됐다. 한반도의 역사적인 순간이 누구나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블록체인에 영원히 남게 된 것이다.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그드라시(YGGDRASH)를 개발 중인 알투브이(대표 서동욱)는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한 메시지를 이더리움 플랫폼에 지난 12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 개발사 알투브이 관계자는 "2018년 6월 12일 현재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그드라시 팀은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나아가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토큰을 기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세계 유일 분단 국가이며 한국의 통일은 세계 평화를 향한..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로 남미와 중동 에스테틱 시장까지 공략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 지역 다변화에 나선다. 휴온스는 브라질 · 이란의 현지 유력 에스테틱 기업들과 총 1,198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스페인의 '세스더마(SESDERMA)'社와 체결한 약 567억원 (7년간) 규모의 유럽 주요 국가 공급 계약에 연이은 성과이며, 휴온스는 내년 상반기 '휴톡스주'의 국내 출시 이후부터 유럽 및 브라질, 이란에서 임상과 품목 허가를 추진해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 브라질 'NUTRIEX'社와 1,076억원 규모의 초대형 공급 계약 체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