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 대한항공은 11월부터 본격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미국, 유럽, 동남아, 일본 등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 별 공급을 늘려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에 맞춰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주요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을 기준으로 조정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지난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다. 대한항공은 올 동계 시즌 미국 노선을 전년 대비 9회 증편하고 스케줄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 먼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7회 늘려 하루 2회의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며, 겨울철 인기 여행지인..
[이머니뉴스/ 서울] 부동산 P2P 금융 소딧이 11월 1일 "경력 투자자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딧은 개인 간 부동산 담보 대출을 중개하는 P2P 스타트업으로 지난 9월 누적투자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타 P2P 업체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투자자가 소딧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타 P2P 업체 투자 이력이 있는 투자자가 소딧 회원가입 후 '경력 인증'과 '가상 투자체험'을 진행하면, 리워드로 '2만 소딧코인'과 함께 '첫 투자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소딧 김현정 부대표는 '지난 5월P2P 가이드라인 발효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한도 제한으로 인해 타 P2P 업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P2P투자에 익숙한 경력투자자 분들에게..
대구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문야시장 조성으로 이 곳에 많은 방문객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들의 숙박요구를 일부나마 수용할 수 있도록 '서문한옥(西門韓屋) 게스트하우스'를 개장한다. 서문시장 5지구 뒤편(중구 큰장로 24길 26 일원)에 위치한 서문한옥체험게스트하우스(이하 서문한옥)는 대지471㎡(약 142평)에 건물연면적은 230㎡(69평)로 건축됐다. 시설별로는 1층은 간단한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동생활공간 및 카페시설이며, 객실은 2~3층에 총 7개로 8인실 2개소, 4인실 1개소, 2인실 4개소 등으로 구성, 3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방마다 에어컨,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 투숙객이 즐겨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마다 개별 화장실을 갖추고 ..
대구시와 KT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제1회 대구시-KT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KT가 전문기술 분야에서 지자체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대구가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이준섭 KT 소프트웨어 개발단장, 조성은 KT 상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사물인터넷(IoT) 전문가를 양성하는『IoT 아카데미』를 지난 6월부터 시청별관(4층 201동)에서 개설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KT와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 플랜트에디트 MOU 사진 유전자 교정 전문기업 ㈜툴젠과 아일랜드의 식물육종 스타트업 기업 플랜트에디트 (PLANTeDIT)가 유전자 교정 식물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수개월간 식물에 적용 가능한 유전자 교정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본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물 유전자 교정 기술은 외부 유전자 주입 없이, 식물체 자체의 자연적 형질 전환 과정을 촉진시키는 방식으로, 작물 개발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식물 유전자 교정은 농업 분야에서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제로 세계 최대의 종자회사인 몬산토가 ㈜툴젠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기도 하였다. 플랜트에디트 대표 C..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로서 지능형 미래자동차를 포함한 스마트 운송체계와 관련하여 UNIST와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시와 UCSD(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간 스마트 산업․기술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시의 UCSD 관계자가 11월 1일(수) 오전10시 울산시청을 방문, 김기현 울산시장을 면담하고 지능형 미래자동차를 포함한 스마트 교통(운송) 혁신사업 핵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에는 수짓 데이(Sujit Dey) UCSD I․G․E(Institute for the Global Entrepreneur) 소장과 정무영 UNIST 총장이 함께 한다. 이번 방문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할「지능형 교통(운송) 혁신사업」은 자율주행..
▲ 2017 세마쇼 현장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및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해 카메라 기반의 전장 제품을 선보인다. 매년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마쇼'는 2,000여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고, 100여개 국가에서 자동차 산업 전문가가 찾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약 14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캠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르노, 포드, 메르세데스,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Tier 1 전장업체를 집중 공략해 비포 마켓 진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세마쇼'에서 캠시스가 선보일 제품은 ▲차량용 전방 카메라..
팅크웨어, 2017 세마쇼 참가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튜닝, 부품전시회인 '2017 세마쇼(SEMA Show,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 이하 세마쇼)'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세마쇼'는 1963년 개막 이래 현재까지 매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되며,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2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지오 펜싱, 차량 위치 탐색..
1980년 오월을 무대로 한 연극 「애꾸눈 광대-어머님 전상서」가 오는 6일 오후 8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무대에 오른다. '애꾸눈 광대-어머님 전상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0회 상설공연과 4회의 순회공연을 마쳤으며 전 좌석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서울 순회공연을 개최키로 했다.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알리고자 기획된 연극 '애꾸눈 광대'는 당시 현장에서 투쟁하다 한쪽 눈을 잃은 주인공 이지현 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액자식 구성으로 일제 강점기 위안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어린 나이에 시집 온 어머니와 5․18로 인해..
▲ '키즈오토파크 울산' 조감도 현대차가 울산시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키즈오토파크(Kids Auto Park)'를 세운다. 현대차는 1일(수) 울산광역시청 회의실에서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오토파크 울산'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국내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시와 함께 키즈오토파크 울산을 건립한다.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내 약 7,330㎡(2,217평) 부지 위에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주행 및 보행, 교통안전, 안전벨트 등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