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머니뉴스 |
이 지사 측은 3일 SNS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담당PD는 쉽게 확인할 수 있었던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방송을 제작했다"며 "즉, 방송에서 조폭연루의 근거로 제시한 내용들이 '팩트'가 맞냐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담당PD는 그저 공정했다고 주장만 할 뿐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이재명 지사의 지적에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담당PD와의 통화는 공식 취재에 응한 것이었고 공식 취재내용의 공개여부는 SBS가 스스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될 일"이라며 "그럼에도 취재원에게 공개에 동의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인 '팩트 확인'을 외면하려는 '논점 흐리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끝으로 이 지사 측은 "이번 '조폭몰이'는 공무에 관한 것이자 성남시민 나아가 경기도민의 명예에 대한 것으로 반드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따라서 '조폭몰이'의 허구를 밝히기 위한 법적조치에 돌입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39
'시사.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머니뉴스] 김경수 경남지사,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및 주거취약지 방문 점검 (0) | 2018.08.04 |
---|---|
[이머니뉴스] 경상남도, 2018 ASEAN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0) | 2018.08.04 |
[이머니뉴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 대상 영상홍보물 제작 지원 (0) | 2018.08.04 |
[이머니뉴스] 이용섭 광주시장, "옛 전남도청 복원 적극 지원" (0) | 2018.08.04 |
[이머니뉴스] 직장인 65%, 월급 받고 평균 16일 후면 '텅장(텅빈통장)'! (0) | 2018.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