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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이종화)는 베트남 사회과학원(VASS) 산하 국제경제정치연구소(IWEP)와 공동으로 8월 2일(목)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제경제정치연구소(IWEP)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의 통일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Vietnam's Experience of Reunification and Implications for Korea)"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는 지난 2015년 이후 남북한 통일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매년 개최해왔고, 올해로 4회를 맞았다.

■ 2015년 3월 6일 서울 조선호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브루킹스 연구소, 호주국립대학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 개최)

■ 2016년 4월 22일 호주 캔버라 호주국립대학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호주국립대학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 개최)

■ 2017년 2월 27∼28일 미국 워싱턴 DC 브루킹스 연구소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호주국립대학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 개최)

특히 올해 4월 남북 정상회담, 6월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협력의 논의가 확산되는 분위기 아래, 이미 통일을 경험한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최근 남북 및 북미 정상회의 이후 상황에 대한 평가 ▲문재인 행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평가 ▲정치, 경제, 사회·역사적 측면에서의 베트남 통일의 교훈 및 한국에 대한 시사점 등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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